건축가가 만든 창의적인 유아용 책장

창의적인 책장

 

창의적인 책장

이 책상은 사각의 전통적인 형태를 이어진 능선 형태로 재 정의 하였습니다.

옆으로 뒤집힌 삼각형 디자인의 이 책장은 그림책을 쉽게 확인하고 의사소통에 직관적인 접근법을 채택하여 아이들이 독립적으로 책을 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합니다. 이동식 책장을 위해 설계된 특수한 볼트로 고정되어 있으며 차량에 쉽게 넣고 탈 수 있으며, 쉽게 조립하거나 분해할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이동과 전시를 위해 산 모양의 고정장치를 연결하여 만든 비스듬한 측면을 구상하여 아이들이 쉽게 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위에서 바라보면 더 쉽게 책 확인이 가능합니다.

디자인 의도

이 책장을 제작한 건축가는 철학을 부여하였습니다. 보고, 듣고, 읽고. 터치도 할 수 있어야 그림책이며, 어린이와 어른 모두 쉽게 비스듬히 제목을 검색하고, 웅크리고, 선반을 따라 손을 움직여 선택할 수 있습니다. 책이 수직으로 쌓여 있는 기존 서가에서 발생하는 높이에 따른 가시성 차이를 없앤 대신 아이들이 도움 없이 혼자서 책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쉽게 만지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책장을 설계한 건축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책과 접촉하는 것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어른에게 책을 집어서 보여달라고 하는 행동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보고, 흥미를 느끼고, 가져가고, 읽고, 치우는 것은 아이들이다. 이러한 일련의 행동들은 아이들의 감각과 감정에 의해 통제되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그림책과의 만남이 줄어들 것이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