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A ATIBAIA : 정글안에 생명을 불어넣은 디지털 하우스

카사 아티바이아

2020년에 처음 공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던 니콜라스 프레와와 샬롯 테일러의 디지털 모더니즘 정글 하우스 "카사 아티바이아"가 일련의 창의적인 이니셔티브를 통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두 젊은 디자이너는 브라질 모더니즘, 특히 이탈리아 태생의 브라질 건축가 리나 보 바르디의 1951년 카사 데 비드로(유리 집)에서 힌트를 얻어 지난 3년 동안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확장해 왔습니다.

 

 

CASA ATIBAIA

카사 아티바이아는 기존의 고객 의뢰 프로세스를 넘어 비전을 따르고 믿는 사람들의 커뮤니티가 참여하는 프로세스를 통해 건설 및 운영되는 최초의 사례입니다. 니콜라스 프레와와 샬롯 테일러는 디자인붐과의 인터뷰에서 "이 프로젝트의 독창성은 가장 디지털적인 방식으로 시작했지만, 지난 몇 년 동안 디지털 아트나 건축에서 보아왔던 트렌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프로젝트를 실제적이고 시공 가능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것으로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데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디자인 의도

처음부터 디자이너들의 목표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와 이벤트를 통해 카사 아티바이아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이미 디지털 영역에서 보았던 것에서 벗어나 이 프로젝트의 사실적인 디자인은 실제 세계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CG로 설계된 카사 아티바이아

카사 아티바이아는 완공되면 예술과 디자인을 위한 기반이자 지속 가능한 건축 연구를 위한 실험실이자 아티바이아 커뮤니티 회원들을 위한 휴양지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컴퓨터 디자인으로 이렇게 사실적인 묘사를 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